The Immunoexpression of Nerve Growth Factor and Substance P in human Symapthetic Ganglia

Abstract

Chronic low back pain continues to be a significant clinical and economic problems. Discogenic low back pain is a common cause of chronic low back pain. It arises from the disc itself and the several mechanism of its production in uncertain. Discography is the most important test for diagnosing discogenic back pain. Previous studies have described the changes in extracellular matrix of the intervertebral disc with respect to aging and degeneration, but very little has been written on the possible roles of various cytokines, neuropeptides and other inflammatory mediators in disc degeneraton and low back pai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munoexpression of nerve growth factor and substance P in human paravertebral sympathetic ganglia and to analyze correlation between nerve growth factor, substance P, and positive discogram. Forty-three sympathetic ganglias obtained during anterior interbody fusion of lumbar spine(performed discography previously) were used to observe the expression pattern of nerve growth factor and substance P with immunohistochemical stain. We discovered immunoexpression of substance P in human paravertebral sympathetic ganglia with positive discogram, but not nerve growth factor.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immunoexpression of substance P and discogenic low back pain.

만성 요통은 중요한 임상적 및 경제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만성 요통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인 추간 판인성 동통의 발생원인은 추간 판 자체에 있기도 하지만 그 외의 다양한 기전에 대한 부분들은 아직까지도 불분명하다. 추간 판 조영술은 이러한 추간 판인성 동통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노화와 퇴행의 측면에서 추간 판의 세포외 기질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이전에 많이 보고 된바가 있지만, 다양한 Cytokine, Neuropeptide 및 여러 염증 매개체의 추간 판의 퇴행 및 요통에 미치는 역할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람 척추 주위 교감 신경절에서의 신경 성장인자 및Substance P의 면역발현을 확인하고, 이것들과 양성의 결과를 보인 추간 판 조영술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한다. 수술 전 이미 요추부에 추간 판 조영술을 시행한 후 전방 추체간 유합술을 시행하는 동안 43례의 해당 분절의 교감 신경절을 채취하였으며, 면역조직화학 염색으로 이들의 발현을 확인하고, 이것을 추간 판 조영술의 결과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신경 성장인자는 전례에서 발현되지 않았으나, Substance P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발현됨을 확인하였고, 또한 이것이 양성의 추간 판 조영술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Substance P는 사람 척추 주위 교감 신경절에서 발현되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추간 판인성 요통과 상관관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