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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titive Magnetic Stinulation Versus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in Myofascial Pain Syndrome of Neck and Shoulder : A Comparison Study

Other Title
경부와 견갑부의 근막통증후군에서 반복자기자극 치료와 경피전기 신경자극 치료의 비교
Authors
조, 계희
Advisor
나, 은우
Department
대학원 의학과
Degree
Master (2010)
Abstract
"목적: 경부와 견갑부 근막통증후군 환자에서 말초 반복자기자극치료의 통증 경감 효과를 경피적 전기자극치료와 비교하여 근골격계 통증의 치료방법으로써의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 및 방법: 발병 후 6개월 이상 된 뒷목과 어깨의 근막통증후군 통증 환자 총 20명을 무작위로 반복자기자극과 경피전기 신경자극 치료 두 군으로 분류하였다. 2주간 총 10회, 1회에 20분간 각각의 치료를 통증이 가장 심한 부위에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에 대한 평가는 치료 시작 전, 2주 치료종료 직후, 치료 종료 후 2주와 5주에 시행하였다. 평가 도구로 Numeric rating scale(NRS)을 사용하였으며 Neck Pain and Disability Visual Analog Scale(NPDVAS), Neck Disability Index(NDI), 그리고 경추와 어깨의 관절 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결과: 반복자기자극 치료군(11명, 평균나이 44±13.5세)과 전기자극치료군(9명, 평균나이 39.4±14.0세) 모두 치료 전에 비해서 치료 시작 후 7주의 NRS(자기자극: p=0.007, 전기자극: p=0.015)와 NPDVAS(자기자극: p=0.021, 전기자극: p=0.008)가 유의하게 호전되었다. 어깨의 관절 가동 범위는 경피전기 신경자극군에서는 내회전이 치료 시작 후 7주 시점에 치료 전과 비교하여 의미있는 차이(p=0.042)를 보였다. 그러나 경추 가동 범위는 두 가지 치료군 모두에서 치료 전과 후에 의미있는 변화를 확인할 수 없었다(p>0.05).



결론: 본 연구에서 반복자기자극은 경부와 견갑부의 근막통증후군에서 경피전기 신경자극보다 유의한 조기효과를 보여주었으나 7주까지의 추적관찰 결과 경피전기 신경자극과 비교하여 장기적인 효과의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반복자기자극은 이동이 어렵고 고가인 것도 고려하면 그 임상적 의의는 경피전기 신경자극에 비하여 제한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반복자기자극은 심부조직을 자극하는데 용이하고 표면의 불편감이 적은 장점이 있으므로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
Keywords

Appears in Collections:
Theses > School of Medicine / Graduate School of Medicine > Master
Ajou Authors
나, 은우  |  조, 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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