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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associated with Liver Stiffness in Chronic Liver Disease

Other Title
만성 간질환에서 간탄성률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uthors
이, 다미
Advisor
조, 성원
Department
대학원 의학과
Degree
Master (2010)
Abstract
"목적: Tansient elastography는 간탄성률을 측정하여 간섬유화 및 간경변증을 예측하는 것으로, 비교적 정확하고, 비침습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많은 연구에서 간탄성률은 만성바이러스간염환자에서 aminotransferase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본 논문은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간탄성률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5년 9월부터 2008년 9월까지 Tansient elastography와 간조직 검사를 시행한 만성 간질환 환자 158명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 및 간조직 소견을 분석하였으며, 간조직검사 결과는 대한 병리학회 기준에 따라 0-4단계로 분류하였다.



결과: 간탄성률은 간조직 생검으로 확인한 간섬유화 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ρ=0.636. p<0.001). 간염의 소엽내 활성도 및 문맥역/문맥주변부 활성도가 높아 질수록 간탄성률 측정치도 증가 하였으며, spearman 상관 계수가 각각 0.359(p<0.001), 0.448(p<0.001)로 유의하였다. 또한 간탄성률은 총 빌리루빈, 직접빌리루빈, GGT, INR, 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혈청 알부민 및 혈소판과는 음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다변량회기분석에서는 간섬유화(B 3.50, p<0.009) 및 간염의 소엽내 활성도 (B 3.25, p<0.047)만이 간탄성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간탄성률은 간섬유화 뿐만 아니라 간내 염증 활성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음을 확인하였으며, 간탄성률의 해석에 간섬유화 뿐만 아니라 간내 염증 정도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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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s > School of Medicine / Graduate School of Medicine > Master
Ajou Authors
이, 다미  |  조,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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