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twin transfusion syndrome (TTTS) is a complex cardiovascular disease affecting monochorionic (MC) twin pregnancies, and has a high perinatal mortality rate. Its pathogenesis remains poorly understood, but TTTS involves unbalanced transfusion of blood from a donor to a recipient along one or more placental arteriovenous anastomosis in absence of adequate compensatory superficial counter-transfusion. Recent data demonstrated laser ablation to be better than amnioreduction, especially when the condition develops before 26 weeks of gestation.
쌍태아 수혈증후군은 아직 그 발병원인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일융모막 쌍태임신에서 보상적 태반 혈관 문합이 정상보다 적거나 없는 경우 발생하며, 공혈자 쌍태아에서 수혈자 쌍태아로의 불균형 수혈이 원인이다. 양수감소술, 중격절개술, 혈관 문합의 laser 절제 등 여러 치료법이 이용되지만 최근 많은 연구에 의하면 임신 26주 이전에 발생한 경우 laser를 이용한 혈관 문합 절제가 양수감소술보다 예후가 양호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초기 질환의 경우 양수감소술이나, 중격절개술 등의 보존적 치료가 우선되고, 보다 진행된 경우 selective laser 치료나 제대결찰 등의 방법이 보다 나은 결과 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