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ed 0 times in Scipus Cited Count

Perioperative psycho-educational intervention can reduce postoperative delirium in patients after cardiac surgery

Other Title
심장 수술 후 섬망 예방에 수술 전후의 지지적 면담의 역할에 대한 고찰
Authors
이, 지원
Advisor
노, 재성
Department
대학원 의학과
Degree
Master (2013)
Abstract
OBJECTIVE: Postoperative delirium after cardiac surgery is associated with many consequences such as poorer functional recovery, more frequent postoperative complications, higher mortality, increased length of hospital stay, and higher hospital cos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icacy of perioperative psycho-educational intervention in preventing postoperative delirium in post cardiac surgery patients.
METHOD: We conducted a comparative retrospective study between 49 patients who had received perioperative psycho-educational intervention and 46 patients who had received standard care. The primary outcome was the incidence of postoperative delirium. Secondary outcomes included length of ICU stay, and severity and duration of postoperative delirium among the patients who had developed delirium.
RESULTS: The incidence of postoperative delirium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intervention group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 (12.24% vs. 34.78%, P=0.009). Among the patients who had developed postoperative delirium,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secondary outcomes.
CONCLUSIONS: Our results show that the patients who received perioperative psycho-educational intervention were associated with a lower incidence of postoperative delirium after cardiac surgery than those who received standard care. Clinicians would be able to implement this psycho-educational intervention as part of routine practice to reduce delirium.

연구 배경: 심장 수술 후 서망은 수술 후 합병증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재원기간의 연장과 의료비 증가, 수술 후 10년 이내의 사망률을 높이는 것을 나타났다. 그러므로 수술 후 발생하는 섬망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재하는 것이 중요시 되어 왔으나 이보다 섬망 발생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연구 목적: 수술 전후 지지적 면담이 개심술 후 섬망 빌생의 빈도를 줄일 수 있는 지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 수술 전 후 지지적 면담을 받은 개심술 환자들 중 섬망이 발생한 경우 지지적 면담을 받지 못한 개심술 환자들 중 섬망이 발생한 환자들보다 섬망의 정도가 경한지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아주대병원 흉부외과에서 2011년 4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동안 개심술을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술 후 섬망 발생 예방을 위해 수술 전 후에 심리적 개입을 시행하고 이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010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심술을 받았던 환자들과 비교하여 심리적 개입만으로 개심술 후 섬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수술 전후에 심리적 개입을 받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섬망 발생률이 낮았다. (12.24% vs. 34.78%, p=0.009).
결론: 본 연구에서는 수술 전 후 심리적 개입을 받은 환자들이 그렇지 못한 환자들보다 섬망 발생률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임상의사들은 본 연구의 심리적 개입을 활용하여 섬망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

Appears in Collections:
Theses > School of Medicine / Graduate School of Medicine > Master
Ajou Authors
노, 재성  |  이, 지원
Full Text Link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qrcode

해당 아이템을 이메일로 공유하기 원하시면 인증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