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ed 0 times in Scipus Cited Count

Comparative Analysis of Radiologically Measured Size and True Size of Renal Tumors

Other Title
신종양에서 술 전 방사선학적 크기와 술 후 병리학적 크기의 비교
Authors
이, 국빈
Advisor
김, 세중
Department
대학원 의학과
Degree
Master (2013)
Abstract
PURPOSE: We evaluated the effects of different tumor conditions on discrepancy between radiologically measured size and true size of renal tumors.
MATERIALS AND METHODS: The data from 238 patients who underwent radical or partial nephrectomy for a renal tumor at our institution were reviewed. Radiologic tumor size defined as the largest diameter on a CT scan was compared to pathologic tumor size defined as the largest diameter on gross pathologic examination.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ean radiologic and pathologic size for all tumors (p=0.078). When stratified according to radiologic size range, mean radiologic size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mean pathologic size for tumors <4 cm (p=0.001),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m for tumors 4-7 cm, and >7 cm. When classified according to histologic subtype, mean radiologic size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pathologic size only in clear cell renal cell carcinoma (p=0.005). When classified according to tumor location, mean radiologic size was larger than pathologic size in endophytic tumors (p=0.050), but not in exophytic tumors. When endophytic tumors were stratified according to radiologic size rang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radiologic and pathologic size for tumors <4 cm (p<0.001) and 4-7 cm (p=0.007), but not for tumors >7 cm.
CONCLUSIONS: Radiologic tumor size seems to correlate well with pathologic tumor size. However, there was a tendency to overestimate tumor size in smaller tumors. Endophytic renal tumors are more likely to have size overestimated by CT scan than exophytic tumors.

목적: 신종양의 수술적 치료방법 결정에서 중요한 인자 중 하나가 종양의 크기인데, 이전 연구들에서 술 전 영상의학적 크기와 술 후 병리학적 크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으나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종양으로 부분 혹은 근치적 신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에서 영상의학적으로 측정된 크기와 병리학적으로 측정된 실제크기사이의 차이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신세포암이 의심되어 본원에서 부분 혹은 근치적 신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 중 본원에서 술 전에 복부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여 분석이 가능하였던 238명 (남자 167명, 여자 71명, 평균연령 54.8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전 영상의학적 크기는 복부전산화단층촬영을 재검토하여 종양의 가장 긴 길이로 정의하였고, 술 후 병리학적 크기는 의무기록을 재검토하여 검체에서 가장 긴 길이로 정의하였다.
결과: 30개월의 전체 238명의 환자 중 신세포암이 225례 (94.5%)였으며, 양성종양은 13례 (5.5%)로 호산성과립세포종 6례 (2.5%), 혈관근육지방종 5례 (2.1%), 고립섬유종양 1례 (0.4%), 혼합형 상피성 간질성 종양 1례 (0.4%)였다. 전체 크기 비교에서는 영상의학적 크기는 5.01±2.74 cm, 병리학적 크기는 4.92±2.83 cm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78). 임상적 T병기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T1a 군에서 (p=0.001), 조직학적 유형을 기준으로 분류하였을 때 투명세포암에서 영상의학적 크기가 병리학적 크기보다 통계학적으로 크다는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p=0.005), 종양의 신장에서 위치를 기준으로 분류하였을 때 내장성(endophytic) 종양에서 영상의학적 크기가 병리학적 크기보다 통계학적으로 크다는 유의한 결과를 보였느나 (p=0.050), 외장성(exophytic) 종양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내장성 종양을 크기에 따른 분류를 하였을 때 4cm 미만(p<0.001), 4cm이상 7cm이하(p=0.007)에서는 영상의학적 크기가 병리학적크기보다 통계적으로 크다는 결과를 보였고, 7cm 초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영상의학적으로 측정된 신종양의 크기와 병리학적으로 측정된 실제 크기는 대체적으로 잘 맞는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크기가 작을수록 영상의학적 크기가 과평가되는 성향을 보였다. 또한 내장성 종양이 외장성종양보다는 영상의학적으로 과평가되는 성향을 보였다.
Keywords

Appears in Collections:
Theses > School of Medicine / Graduate School of Medicine > Master
Ajou Authors
김, 세중  |  이, 국빈
Full Text Link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qrcode

해당 아이템을 이메일로 공유하기 원하시면 인증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